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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조경기능사실기 시험을 응시한 사람입니다.
나무에 애정을 가지고 조경일을 배우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기능사 시험을 보게 되었고, 시험 감독하시는 선생님이나 도와 주시는 선생님들이 점심식사도 못하시고 열심히하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아니라, 이번 시험에 느낀것이 있어서 몇자 적어 올립니다.
수목감별에서 몇일을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마른잎을 보고 시험을 치러야하는 것이 조금은 않타까웠습니다. 비록 나뭇잎 하나가 0.5점이라고 그것 때문에 낙방하지는 않을 지라도 시험장에 이미지상 안좋은것 같아 제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꽃꽂이병은 아니라도 패트병에라도 나뭇가지를 잘 꽂아 놓으면 일주일 이상 갈 수있고
또 나뭇잎 구하러 다니는 수고스러움도 덜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하지 마시고 관계자 되시는 선생님들께서 실험을 해보시고 여러사람들에게 자문도 구해 보시고 바꾸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북부 기술원에 무궁한 발전을 빌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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